도는 마을단위 친환경농업지구 42개소에 대해 평가를 거쳐 12개 조직에 5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항목은 웰빙 기능성 작목단지와 가공식품 개발, 유기농생산 전문단지 조성 사업 등이다.
강관보 농수축산국장은 “공동생산·유통·가공시설을 지원해 규모화해 소비자 수요에 맞춘 친환경 유기농농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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