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서울시는 공원, 놀이시설, 사찰 등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대중교통을 증편 운행한다.
어린이날에는 시내버스 16개 노선 46대(293회), 석가탄신일에는 41개 노선 116대(757회) 등 총 50개 노선 162대(1050회)를 증편 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5~10일까지 6일 간 교통정보센터 24시간 '특별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교통정보센터(m.topis.seoul.go.kr) 스마트폰용 모바일앱을 이용하면 빠르고 정확한 실시간 도로 교통 상황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토피스 홈페이지(topis.seoul.go.kr) △tbs교통방송 △서울시 교통정보센터(☎6360-4637) △다산콜센터(☎120)를 통해서도 교통상황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빠른 길, 실시간 운행 정보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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