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상하이 청황먀오(城隍廟)거리를 거닐고 있다.
중국 5.1 노동절 황금연휴 기간중 상하이의 일일 평균 소매 판매액은 11억600만 위안을 달성해 지난 1999년 통계 수치를 처음 집계한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다.
중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사흘 연휴기간 상하이 4000여개 상점에서 총 판매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해 35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하이(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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