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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지태섭 기자)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도시개발사업지구 A2블록에 ‘신동백 서해그랑블’ 아파트가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신동백 서해그랑블’은 지하2~지상 22층 총 5개동 규모로 84㎡ 158가구, 116㎡ 78가구로 구성되어 총 236가구를 금번에 공급한다.
지난 달 21일에 청약접수를 마감한 ‘신동백 서해그랑블’ 아파트는 총 236가구 모집에 241명이 신청하여 평균 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84A 타입의 경우 최고 경쟁률을 기록 3대 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용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와는 달리 서해그랑블이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은 다름 아닌 저렴한 분양가와 최적의 입지 조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서해그랑블과 인접한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평균 3.3㎡당 1,300만원인 반면에 서해그랑블은 4년전 분양가격인 3.3㎡당 900만원대로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해그랑블은 이밖에도 학군, 교통, 편의시설 등 소위 주거시설에 관련한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될 수 있는 3박자를 두루 갖춘 몇 안되는 아파트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발길을 이끌어내고 있다. 금번 선착순 분양 물량은 일부 부적격 당첨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조기 분양마감이 예상되므로 빠른 방문 및 문의가 필요하다.
분양문의 031) 711-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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