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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브릴 라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이브릴 라빈이 인사동에 나타났다. 함께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찍지 못하고) 옆모습이라도…"라는 글과 함께 에이브릴 라빈의 사진을 게재됐다.
사진 속 에이브릴 라빈은 하늘색 셔츠에 검정 스키니 바지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선글라스와 검은색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대박이다", "같이 인증샷 찍어오지!!", "가려도 티나는 미모는 어쩔 수 없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는 얼굴의 절반이 모자와 선글라스로 가려져 있어 누구인지 확실히 알 수 없다는 이유로 라빈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한편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에이브릴 라빈은 5일 서울 악스 코리아홀에서 월드투어 '더 블랙 스타 투어(The Black Star Tour)'로 한국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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