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단위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테이크 아웃 파티 세트 ‘라 쁘티 파티’를 피크닉 메뉴로 선보였다.
불어로 미니 파티라는 뜻의 ‘라 쁘띠 파티’는, 프렌치 호텔 셰프의 손길로 준비된 다양한 메뉴를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즐길 수 있도록 보온이 가능한 특수 런치 박스에 음식을 제공한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인 ‘라 쁘띠 파티 - 패밀리 세트’의 경우 어른과 어린이들 모두가 좋아할 만한 메뉴로 구성됐다.
‘그린 샐러드와 발사믹 드레싱’ ‘고구마와 감자 샐러드’ ‘햄과 야채 샌드위치’ ‘햄을 곁들이 야채 볶음밥’ ‘칠리 소스의 닭가슴살 구이’ ‘데리야끼 소스의 연어 뱃살’ 등 여섯 가지 메뉴로 양도 넉넉하여 가족 피크닉뿐만 아니라 단체 소풍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호텔 측의 설명.
특히 ’라 쁘띠 파티‘ 테이크 아웃 세트 메뉴는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모든 메뉴가 저염도로 조리된다.
또한 특수 피크닉 박스를 비롯해 각각의 음식을 담을 용기와 개인용 접시, 포크, 나이프, 냅킨 등 모든 식기 도구도 함께 제공돼 별도의 준비 없이도 현장에서 즉석 파티가 가능하다.
’라 쁘띠 파티‘는 어린이 생일 파티 메뉴로 인기가 높은 ’어린이 세트‘와 직장 회식용으로 호응이 좋은 ’오피스 세트‘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최소 3일 전 주문해야 하며 고객이 직접 방문해 수령해야 한다.
가격은 10인용 세트 기준(최소 10인 이상 주문 가능)15만원, 20인용 세트 30만원이다(모든 제품 부가세 10%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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