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얼짱 아들 '깜짝'…반전 아빠 "전혀 안 닮았단 소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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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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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봉주 얼짱 아들 '깜짝'…반전 아빠 "전혀 안 닮았단 소리 들어"

 


마라토너 이봉주가 자신의 두 아들 공개에 네티즌들이 깜짝놀랐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스타 2세들에대한 방송에 이봉주 아들이 소개됐다.

 그중 똘망똘망하고 시원한 눈매를 가진 잘 생긴 아이가 공개되고 어떤스타의 아들인지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 아이의 아버지는 뜻밖에 작은 눈의 소유자인 마라토너 이봉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했다. 

첫째 우석군에 이어 둘째 승진군 또한 이봉주와 전혀 닮지 않았으며, 이봉주 또한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만나면 둘이 전혀 안닮았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아내가 임신했을 때 예쁜 것만 보고 먹었다고 하더라”며 예쁜 아이 낳는 비법을 나름대로 전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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