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제간의 소통을 통한 교권회복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스승 존경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 오는 13일 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스승의 날 기념식과 함께 유공교원 표창과 사제간 공연을 진행된한다.
참석대상은 정부포상자(11명),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305명), 으뜸교사 수상자(2명), 교육감 표창(150명),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식전공연과 2부 기념식, 3부 사제동행 콘서트로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스승의 날과 관련,올해는 기념식에 이어 사제간 공연과 관람을 통한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스승존경 풍토 조성을 위한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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