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개그우먼 김신영(27)이 건강 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영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드라마틱' 녹화에서 건강상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신종플루에 감염된 이후 지방간과 저혈당 등의 증세로 현재 통원치료 중이다.
김신영의 담당 한의사는 "계속 방치할 경우, 심하면 연예인 활동을 그만 둬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김신영과 함께 일하고 있는 매니저를 비롯해 지인들은 그의 건강을 되찾아 주고자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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