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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더 작고 더 편리한 ‘에그’로 WiBro 4G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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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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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KT는 ‘케이스형 에그’와 ‘미니 에그’ 등 와이브로 에그(WiBro Egg) 신규모델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와이브로 에그는 와이브로 신호를 와이파이로 변환해주기 때문에 따로 단말기를 바꾸지 않아도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모든 휴대폰, 태블릿PC에서 4G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기에 따라 3명에서 7명까지 동시사용이 가능해 더욱 경제적이다.

케이스형 에그는 애플의 아이폰4에 끼워 쓸 수 있는 세계 최초 스마트폰 케이스 일체형 와이브로 4G 단말기다.

KT 유무선네트워크연구소와 ‘인포마크’사가 공동 개발하여 상용화한 제품이다.

케이스형 에그를 사용하면 에그를 따로 들고다닐 필요 없이 최대 5시간 연속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비상시에는 보조 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미니 에그는 기존 에그대비 60% 크기로 현존 제품 중 가장 작다.

기존과 같이 연속 4시간 이용할 수 있고 슬립 버튼이 있어 미 사용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해 실제 사용가능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고 가벼워 어린이나 여성이 휴대하기에도 무리 없다.

스트랩 연결고리가 있어 손에 들고다니거나 T머니나 장식을 함께 달고 다닐 수도 있다.

두 제품의 출고가는 12만9800원이다.

KT 공식 온라인 사이트 올레닷컴이나 올레 매장에서 와이브로 4G 12개월 약정으로 가입하면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구현모 KT 개인고객전략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인 와이브로 에그 2종은 더욱 작고 휴대하기 편리해져 더욱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다 다양해진 와이브로 에그를 통해 우수한 4G 네트워크의 장점을 마음껏 누리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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