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S&P, 그리스 신용등급 두 계단 강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09 22: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푸어스(S&P)가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의 ‘BB-’에서 ‘B’로 강등했다.

9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그리스는 채무조정 우려가 높아진 점을 반영해 이미 투자부적격 수준인 정크등급을 두 계단 추가로 끌어내려졌다.

S&P는 또 신용등급에 대한 ‘부정적 관찰대상’ 지위를 유지한다고 밝히며 3개월 내 추가 강등 가능성을 시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