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클라우스 보베라이트 베를린 시장의 영접을 받아 브란덴부르크 문을 방문해 이같은 소회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과거 분단과 대립의 상징이었던 브란덴부르크 문이 통일 후에는 통독과 유럽의 자유ㆍ번영의 상징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분단국 대통령으로서 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한반도 평화ㆍ통일을 염원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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