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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미술관 '추상하라 소장품전'22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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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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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덕수궁 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는'추상하라!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현대미술작품의 새로운 해석'전을 오는 22일까지 연장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역대 소장품 중 71명의 작가의 작품 92점이 소개됐다.

20세기 초의 한국현대미술 회화로부터 60~70년대의 추상회화를 거쳐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들에 이르기까지 ‘추상’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김창렬, 박서보, 이우환 등의 국내작가와 마르셀 뒤샹, 루이즈 부르조아 등의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 연장 기간 중 관람객의 이해와 감상을 돕고자 작품 설명회가 매일 주중 7회(10시/11시/12:30시/14시/15시/16시/17시) 주말 8회(18:30 추가) 진행된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덕수궁 입장료 포함)이다.

어린이를 위한 특별설명회도 2회 실시하고 있다.(10:30, 13시) 문의 (02)202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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