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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 CPI 지수 5% 상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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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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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할 4월 주요 거시지표 통계에서 중국의 4월 CPI가 전월(5.4%)에 이어 5%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추가 긴축 우려가 중국 금융시장을 짖누르고 있다.

현재 대다수 증권 기관과 애널리스트들은 4월 CPI 지표가 전월에 이어 여전히 5%를 상회할 것이며 최고 5.5%에 도달할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최근 골드만삭스와 싱예(興業)은행은 4월 CPI를 각각 5.1%로 내다봤고, 쟈오퉁(交通)은행과 중금공사는 각각 5.2, 5.4%로 다소 높게 전망했다.

이에따라 금융시장에는 지표 발표후 중국 통화당국이 빠르면 이번주 안에 금리인상이나 지준율 상향 조정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대부분 시장관계자들은 5월, 늦어도 6월 중 지준율 인상조정 및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긴축우려로 증시 또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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