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10일 전통 의상을 입은 먀오주(苗族) 여성들이 구이양(貴陽, 귀양)시내의 십자로 광장에서 인링무(銀鈴舞)를 흥겹게 추면서 먀오주의 고대 영웅 기념일인 음력 4월 초파일(4월 8일)을 경축하고 있다. '4월 8일날'은 먀오주의 고대 영웅인 야누(亞努)를 기리는 전통 명절로 야누제(亞努節 아노절)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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