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 깨끗함을 강조한 새 광고 ‘별 헤는 밤’편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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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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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하이트맥주가 ‘깨끗한 이 느낌’ 광고 캠페인의 새로운 버전인 ‘별 헤는 밤’편의 방영을 시작했다.

‘별 헤는 밤’편은 지난 3월부터 방영된 바 있는 ‘순수의 시대’ 편의 후속편이다.


이 광고는 기존의 맥주 광고들이 강조했던 불타는 청춘과 넘치는 에너지, 잔이 부서질듯한 건배 등 과장된 표현 방법에서 탈피, 하이트맥주가 가지고 있는 깨끗한 이미지를 서정적인 느낌으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순수의 시대’편에 이어 이번 ‘별 헤는 밤’편에서도 광고모델 현빈과 이연희가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연인으로 등장한다.

‘순수의 시대’편이 봄날의 화사함을 담고 있었다면, ‘별 헤는 밤’편은 초여름 밤의 활기와 생동감이 느껴진다.

또한 둘만의 캠핑이라는 풋풋함, 팝콘이 흩날리는 판타지적인 상황,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연출한 현빈과 이연희의 모습 속에서 하이트맥주의 깨끗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하이트맥주는 이 광고를 통해 맥주의 저장부터 여과까지 모든 공정을 빙점으로 유지시켜주는 빙점(氷點) 여과공법(Cold Filtration System)을 통해, 깨끗한 맛은 물론 신선함까지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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