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11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일본프로야구(NPB) 야쿠르트 스왈로즈-주니치 드래곤스 경기(도야마)와 지바롯데 마린스-세이부 라이온즈 경기(지바현 QVC마린스타디움)가 10일에 이어 또 다시 우천 취소됐다. 두 지역에 하루 종일 내리는 비 때문이다.
이날 경기 취소로 인해 한국인 선수 임창용(야쿠르트)·김태균(지바롯데)은 이틀 연속 경기 없이 휴식을 취하게 됐고, 12일이 이동일이라 12일을 포함해 사흘간 연속 휴식을 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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