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연구원은 "2분기부터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광고단가 정상화, 인터넷TV(IPTV) 채널 송출 등으로 광고와 수신료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 이상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6% 늘어나고 영업이익률은 전년 5.0%에서 11.6%로 개선될 것"이라며 "방송, 게임, 영화, 음악 등의 라인업이 확대되는 것은 향후 해외 진출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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