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내가 만드는 교통안전 이야기’라는 주제로 응모자격은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실천, 어린이, 보행, 대중교통 안전 등 교통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UCC, 인쇄광고(신문·잡지용) 2개 형태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며, 기타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모전 홈페이지(http://award.ts2020.kr)을 방문하면 된다.
공모전 당선작은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8월에 발표되며, 대상, 금상 등 우수작에 대해서는 국토부 장관상 및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되고 부상으로 총 상금 34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UCC 부문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이고, 인쇄광고 부문은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등 이다.
입상된 작품은 인터넷 및 언론매체 등 다양한 교통안전 홍보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현장감 있고 설득력 있는 내용이 많이 응모돼 교통안전의식이 전 국민에게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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