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하이-홍콩 기동상담서비스에서는 정부파견관 및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컨설팅팀이 세무, 입지, 노동분야, 비자발급에 대한 투자가들의 세부 질문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열거하면서 상담을 제공해 해외투자가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부동산 프로젝트에 투자를 검토 중인 홍콩의 L사 및 W사는 상담장이 조성된 홍콩KBC에 분야별 담당자들이 대거 방문해 열띤 상담을 했다. L사의 경우 한국에 투자한 이후 토지이전 및 매각시 과세 등에 대한 상담이 주를 이뤘으며, H사는 개발프로젝트 최고 책임자가 상담장을 직접 방문해 용지매입에 관한 법률과 부동산개발에 대한 한국의 관행에 대해 상담을 받았다.
김병수 인베스트코리아 종합행정지원실장은 “해외투자자들이 세무, 법률, 산업입지, 고용 등 한국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한자리에서 상담해주는 통합상담서비스에 목말라 있었다는 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해외소재 외국인투자기업을 찾아가는 통합 투자상담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