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원이 올해 표준화를 추진하는 과제는 통신사 요금 체계 외에 ▲전동휠체어 ▲등산장비 ▲실내 소음 측정법 ▲단열 및 차열페인트의 물성평가 방법 ▲이어폰 ▲건축물 문짝 등이다.
기표원은 현재 국제적인 통신사 요금 체계에 관한 국제 표준이 제정되면 이를 활용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표준을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표원은 2009년 50개 생활 표준화 과제를 선정해 전국 호환 교통카드 등 20개 과제를 완료했고, 나머지 과제는 내년까지 표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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