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기표원, 통신사 요금 청구체계 표준화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12 14: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지난해 제시한 생활표준 국민제안 과제 중 통신사 요금 청구 체계 등 7개를 올해 표준화 추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표원이 올해 표준화를 추진하는 과제는 통신사 요금 체계 외에 ▲전동휠체어 ▲등산장비 ▲실내 소음 측정법 ▲단열 및 차열페인트의 물성평가 방법 ▲이어폰 ▲건축물 문짝 등이다.

기표원은 현재 국제적인 통신사 요금 체계에 관한 국제 표준이 제정되면 이를 활용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표준을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표원은 2009년 50개 생활 표준화 과제를 선정해 전국 호환 교통카드 등 20개 과제를 완료했고, 나머지 과제는 내년까지 표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