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1 서울 프리뮤직 페스티벌'에서 19일 공연 예정인 색소포니스트 강태환. |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복합문화공간 하우스콘서트는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2011 서울 프리뮤직 페스티벌’을 서울 율 하우스, 삼성 딜라이트,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연다.
2008년부터 시작된 이 페스티벌은 올해는 ‘공존, 소통, 호흡’을 주제로 열린다. 프리뮤직 연주자들과 더불어 전 장르의 연주자들이 참여하며, 1910~1920년대 독일 무성영화를 비롯 다양한 영상과 소리, 무브먼트와의 조화를 선보인다.
2011 서울 프리뮤직 페스티벌은 세 가지 형식의 무대를 하루에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사흘간 각각 다른 뮤지션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관람료는 공연장별로 무료∼5천 원이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하우스콘서트 홈페이지(www.freepiano.net)를 참조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