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중부발전의 경영 정보를 정리하고, 예방정비와 자재관리 등 발전시설 정비와 관련한 업무를 인터넷을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내년 5월 시스템이 구축되면 실시간으로 정비 원가 등 발전소 운영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한전KDN은 남동, 서부, 남부발전 등 다른 발전사에도 발전설비 정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