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관계자는 "이번 G20 국회의장회의 참가국들이 인류가 공통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회의에서는 '공동 번영을 위한 개발과 성장'이라는 대주제 하에 금융, 반(反) 테러 평화, 개발도상국의 발전 문제란 소주제를 다루고 최근 일본의 쓰나미, 원전 사태가 있었던 만큼 '안전한 세계, 더 나은 미래'라는 주제도 마련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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