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정상은 성명에서 G20 정상회의의 전·현직 의장국으로서 ‘서울 개발 컨센서스’를 포함한 서울 G20 회의 합의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데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는 11월 3∼4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세계 경제의 강하고 지속적인 균형 성장을 위한 정책 공조 방안과 에너지·식량 가격 안정 등 주요 의제에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안을 도출하는데 긴밀히 협력키로 한다는 내용을 담을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