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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박물관 '제7회 빛공해 사진공모전'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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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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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경주 양주에 위치한 조명박물관이 '제7회 빛공해 사진공모전'을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서울시와 공동으로 여는 이번 사진공모전은'빛공해 방지 및 도시조명관리 조례 규칙'제정 시행에 따른 제도 조기정착을 위해 열린다.

응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빛의 사례와 인체와 생태계에 피해를 주는 빛의 사례 등을 주제로 1인당 5컷 이하의 사진을 찍어서 조명박물관에 보낸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서울시장상 (4점), 조명박물관장상 등 총 42점을 선정한다.

조명박물관장상은 최우수상(1명 상금 150만원), 우수상(2명 상금 70만원) 장려상(4명 상금 30만원) 입선 (30명 상장 및 상품권) 특선(1명 상장 및 감성스탠드)으로 나눠 시상한다.

수상작들은 6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과 경기도 양주의 조명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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