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운영이 되는 줄 알았던 소셜 네트워킹 '카카오톡'이 재오류가 발생하며 밤 9시 40분 현재 '긴급서비스 점검'이라는 메시지가 다시 떴다.
13일 오후 '카카오톡'에서는 사용자간 메시지 전송이 되지 않는 정체현상과 정상운행을 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카카오톡의 물론 홈페이지에서 조차 어떠한 해명의 글조차 없는상황이며, 전화 안내114 에도 '카카오톡'이라는 상호로는 연락할 방법이 없어 원인에 대한 궁금증은 증폭 되고 있다.
13일 오후 9시 47분 현재 카카오톡 홈페이지는 간간히 접속이 안되는 등 이용자들이 폭주에도 안내멘트 조차 없는 상황이다.
유저들은 카카오톡에 "오후 7시 즈음 메시지 전송이 안되고 서비스가 느려지기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메시지 전송이 끓기고 '긴급서비스 점검'이라는 메시지가 떴다"고 말했다.
카카오톡은 서비스 장애가 일어나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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