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한국지엠, 가정의 달 맞아 노사 '어울림 한마당'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15 15: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지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부평, 군산, 창원, 보령 등 전 사업장내 임직원들과 가족을 사내 운동장으로 초청, ‘한국지엠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은 마이크 아카몬 사장(오른쪽)과 추영호 노종조합 지부장(왼쪽)이 노사 친선 축구경기 전 각팀의 승리를 기원해주는 모습.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지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4일 부평·군산·창원·보령 등 전 사업장의 임직원들과 가족을 사내 운동장으로 초청, ‘한국지엠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사명 변경과 더불어 국내시장에 소개된 쉐보레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원하고, 상생의 노사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 군산, 창원, 보령 등에 근무하는 임직원과 가족 등 총 3만여 명이 참석했다.

사명 변경과 쉐보레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생산직은 물론 사무직 직원과 그 가족들까지 초청해 진행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각종 체육 경기(축구·족구·단체 줄넘기)와 함께 가족 장기자랑, 자녀들을 위한 이벤트 존 운영, 가수 박상민 및 LPG그룹 축하 공연, 레크레이션 게임, 경품 추첨 등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로 구성, 진행됐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은 “오늘은 한국지엠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 임직원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날”이라며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한국지엠’이라는 이름 하에 모두가 하나되어 좋은 팀워크를 보여준 행사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