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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사진=DSP미디어] |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TV '강심장'에서는 '카라 분열 사태' 이후 약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방송을 앞두고 '강심장' 예고편 영상에서 MC 강호동이 "함께 해서 더욱 아름다운 카라"라고 소개하자, 카라 멤버들은 밝게 웃으며 "안녕하세요. 카라입니다"라고 단체 인사를 했다.
하지만, 이내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지난 1월 불거진 해체 위기 상황과 그간의 마음고생을 얘기하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
한편, 카라의 솔직한 심경을 들을 수 있는 '강심장'은 오는 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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