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센터 운영기관으로는 중앙대학교 병원이 선정됐다.
치료센터는 과몰입에 대한 상담·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을 통해 게임 과몰입 문제에 대한 실증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한다.
김종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치료센터는 게임업계의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는 최초의 전문센터”라며 “전문가들이 참여해 신중하게 준비한 사업인 만큼 게임과몰입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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