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대상 청정원 순창은 신제품 '재래식 안심생된장'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1캐럿 다이아몬드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GPS를 활용해 당첨 제품 이동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기존 경품 행사가 낮은 당첨율과 공정성에 대한 의문으로 참여도가 떨어진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다이아몬드의 행운이 담긴 재래식 안심생된장 총 5개에 당첨 카드와 GPS 수신기를 장착하여, 제품이 출고되는 시점부터 소매점 도달까지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GPS를 통해 수신된 다이아몬드 당첨 제품의 위치 정보는 재래식 안심생된장의 블로그, 트위터, 미투데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소매점 도착 후에는 매일 1개씩 제공되는 5개의 단서를 풀어나가면 누구나 다이아몬드가 숨겨진 장소를 찾아갈 수 있다.
다이아몬드 당첨 카드는 재래식 안심생된장 제품 구입 후 뚜껑 및 덮개필름을 개봉하면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총 5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1캐럿 다이아몬드(GSI2 등급)가 증정된다.
허담 마케팅 상무는 “이번 행사는 재래식 안심생된장의 '5대 안심생생약속'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투명한 정보 공개와 적극적인 쌍방향 소통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누구나 노력하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이벤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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