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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연착 증명’ 인터넷 발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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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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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서울시는 16일 시민 정책제안회의인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를 열고 지하철 지연증명서 온라인 발급 등 3개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현재 ‘지하철 지연증명서’는 역사에서 직접 발급받아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하철 지연증명서’를 인터넷으로 발급하면 발급 지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줄어들고 관련 데이터의 체계적 관리 등을 통해 지하철 운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중이나 관광 비수기에 서울시민이 서울시티 투어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의결됐다.

아울러 서울시는 또 타지역 시·도민도 서울시정 모니터링 활동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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