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스마트폰 전용 예·적금 상품인 ‘신한 두근두근 커플적금’과 ‘신한 두근두근 커플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상품은 스마트폰 활용도가 높은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 및 관계 관리에 착안해 개발됐다.
커플적금은 두근두근 커플샷 앱에서 커플 인증하고 커플 사진을 공유하면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커플이 함께 가입하면 0.2%포인트가 추가 우대돼 최고 연 4.3%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커플정기예금은 500만원 이상 가입하고 커플 인증을 하면 최고 0.2%포인트가 추가돼 4.5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두근두근 커플샷 앱은 m.shinhan.com에 접속해 다운로드 하면 된다.
신한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앱을 다운로드 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18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커플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커플링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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