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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저티엔/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일명 '밀크티녀'로 불리는 장저티엔(章澤天)은 1993년생으로 중국 장쑤성 난징 출신이다.
장저티엔은 지난해 교실에서 밀크티를 들고 찍은 사진이 국내에도 전해지면서 '밀크티녀'란 애칭이 붙었다. 당시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때문에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유명세를 탔다.
사진을 접한 한국 누리꾼들은 "연예인 데뷔해도 되겠다" "청순한 외모 눈에 확 띈다" "중국판 김태희가 등장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저티엔은 수려한 외모뿐만 아니라 지성도 겸비해 중국의 명문대인 칭화대학교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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