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국민은행장(왼쪽)이 지난 17일 국립극장을 방문해 임연철 국립극장장에게 '청소년 공연 예술제' 후원근 6억2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민은행은 지난 17일 호우 국립극장을 찾아 ‘청소년 공연 예술제’ 후원금 6억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민병덕 국민은행장과 임연철 국립극장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국립극장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공연 예술제’와 ‘국립극장 고고고’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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