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아리아 컨셉트 '백조의 날개(Swan Wing)' [사진 = www.worldcarfans.com]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오는 2030년을 바라본 메르세데스 벤츠 아리아 컨셉트 '백조의 날개(Swan Wing)'가 화제다. 이 디자인은 독일 뮌헨과학대학교에 재학 중인 슬라브체 타네프스키의 작품이다.
'백조의 날개'는 곡선으로 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백조의 날개는 앞에서 부터 시작된 곡선이 차 뒤편으로 부드럽게 이어져 날렵한 느낌을 준다.
백조의 날개를 다지인한 슬라브체 타네프스키는 학생이나 '백조의 날개' 외에도 다른 많은 자동차를 디자인했다. 그는 2009년 배트카를 닮은 람보르기니를 만들어내 화제가 되었던 적도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아리아 컨셉트 '백조의 날개(Swan Wing)' [사진 = www.worldcarfan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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