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영통 마크원' 17개 타입 중 5개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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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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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1326가구 모집, 752명 신청 평균 0.6대 1 경쟁률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분양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래미안 영통 마크원' 아파트 1순위 청약에서 총 17개 주택형 중 5개가 마감됐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래미안 영통 마크원 일반분양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326가구 모집에 총 752명이 지원, 평균 0.6대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총 17개 타입 중 전용면적 84㎡A형, 84㎡E형, 97㎡ A형, 2단지 84㎡A형, 115㎡A형 5개 타입이 1순위 마감됐다. 84㎡A형은 수도권 최고 경쟁률인 15.7대1을 기록했다. 나머지 12개 타입은 미달됐다.

2단지와 1단지 당첨자는 각각 27일, 3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은 2단지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며, 1단지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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