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공모전에 참여한 2만2000여명의 참가자 중 ‘다이노스(Dinos)’를 제출한 응모자 10명에게 행운의 기회가 돌아갔다고 20일 밝혔다.
당첨자 중 1명은 홈경기를 평생 무료 관람할 수 있는 영구지정좌석과 순금(10돈 상당)으로 제작된 골든 패스를 받는다.
나머지 9명은 2011 한국시리즈 입장권을 각각 2장씩 받는다.
전체 응모자 중 99명을 추첨해 엔씨소프트의 음악서비스 24헤르츠(㎐) 1년 이용권도 제공한다.
당첨자 확인은 공모전 홈페이지(baseball.ncsoft.com)에서 가능하다.
엔씨소프트 연고지인 창원 및 경남지역에 얽힌 사연을 공모한 ‘99 서포터스 공개모집’ 결과는 다음달 20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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