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바라키현 가미스(神栖)시와 지바현의 조시(銚子)시, 아사히(旭市)시, 가토리(香取)시에서 이날 오전 9시46분께 규모의 4의 지진이 관측됐다.
미야기(宮城)현, 후쿠시마(福島)현, 사이타마(埼玉)현, 도치기(栃木)현에서도 이날 규모 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는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진원지는 이바라키현 해안 지하 30km 지점으로 지진 규모는 5.8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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