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1%와 11.8% 늘어난 수치다.
화장품 관련 계열사별로는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가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692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에뛰드와 이니스프리가 각각 537억원, 331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보다 31%, 71% 성장했다.
비상장품 계열사인 태평양제약은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구조조정으로 매출이 27% 감소해 29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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