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빨간 머리 파격…도발적 눈빛 섹시한 자태 황홀

 

배우 이다해가 빨간 머리에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어 파격변신을 시도 했다.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빨간머리 다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드라마 '미스 리플리'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평소의 단아한 이다해의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의 가슴이 깊게 패인 타이트한 검정색 섹시한 원피스로 촬영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30일 방영될 드라마 '미스 리블리'에서 이다해는 극중 가난한 삶을 이겨내기 위해 술집에서 일하던 장리미 역을 맡았으며, 빨간머리 분장은 술집에서 나오기 위해 중간 소개책과 대항하는 촬영 장면인 것으로 알려 졌다.

한편, 이다해는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성공을 위해 거짓말의 수렁에 빠져드는 악녀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