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팝콘 시장에 도전장을 내기 위해서다.
농업기술센터는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에서 팝콘용 옥수수 재배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육묘용하우스 330㎡, 저온저장고 40㎡, 팝콘 가공기계 등 기자재도 지원한다.
문영인 소장은 “국내 팝콘 시장은 2100억원대에 달한다”며 “수입산 보다 뛰어난 맛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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