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 8회 서울환경영화제에 광동제약이 환경경영 활동 일환으로 4년연속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8년부터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목적의 ‘옥수수가족 환경 캠프’를 매년 개최하기 시작한 이후 환경경영 개념을 적극 도입, 국내 제약사(병음료, 차음료) 최초로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제품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영화 선언’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서울 CGV상암에서 열린다. 올해에는 30여개국 130여편의 영화가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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