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경아 연구원은 "한진해운 주가는 5개월째 하락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업체대비 할인율이 높고 한진해운은 금융위기 이후 운영선대 경쟁력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예전보다 안정적인 이익창출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엄 연구원은 "글로벌 업체 대비 큰 폭의 할인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된다"며 "하반기 이후 수급상 운임 반등추세전환 예상돼 최근 조정을 매수 적기로 활용해볼 필요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