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한메일' 사라지고 더 강력해진 '다음메일' 온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27 16: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메일 서비스인 ‘한메일’을 ‘다음메일’로 바꾸고 메일 기능을 추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도메인 서비스, 다른 메일로 보내기·받기 등 메일 통합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도메인 서비스는 개인이나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도메인으로 ‘아이디(ID)@도메인(Domain).com’과 같이 웹메일을 사용할 수 있다.

개인 메일 주소가 필요한 블로거, 업무용 메일이 필요한 기업과 기관, 친목을 위한 동호회와 카페 이용자에게 적합하다.

도메인 1개 당 최대 50개까지 10GB 용량의 메일계정을 무료로 제공하며 개인이나 회사가 원하는 로고를 등록해 전용 공간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IMAP·POP3·모바일웹등 메일 서비스와 지능형 스팸차단서비스, 주소록 등 다음메일의 주요 기능을 함께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다른 메일로 보내기·받기 기능도 추가한다.

메일 주소 설정을 통해 다음메일에서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은 다른 메일 주소 5개까지 발신 및 수신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