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원 순천지소, 사무실 이전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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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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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순천지소는 27일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서 석현동으로 사무실(KT 북순천 사옥)을 이전하고 현판식을 갖는다.

현판식에는 김남덕 원장을 비롯해, 이동희 광주지원장, 이창용 대전지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직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은 물론, 승강기 안전검사에 대한 현장접근성이 한층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순천지역에는 약 6000여대의 승강기가 운행하고 있다.

김남덕 원장은 개소식에서 “현장 검사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야 고객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며 “순천지역 승강기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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