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밝고 씩씩한 매력의 김나나로 변신한 박민영이 '시티헌터' 2회를 통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아버지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것.
극 중 강한 생활력을 지닌 김나나는 화장품 샘플을 나눠주는 호객 아르바이트, 삼겹살 가게에서 숙취해소 음료 판촉 아르바이트, 밤에는 총알 대리 아르바이트 등 '알바의 달인'임을 증명했다.
또한 김나나는 자신의 꿈인 청와대 경호원으로 합격 해 아르바이트를 그만둘 수 있게 되지만 이윤성(이민호 분)에게 아버지의 수술비를 빚지게 되면서 윤성의 전담 대리 아르바이트를 하게 돼, 결국 아르바이트 생활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네티즌들은 "박민영처럼 예쁜 '알바녀'라면 매일 보고 싶을 듯", "박민영은 어떤 알바도 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양한 아르바이트는 물론 씩씩한 청와대 경호관으로 변신, 호평을 얻고 있는 박민영은 '시티헌터'를 통해 안방극장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