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릉 주말 교실은 6∼11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유적지 장릉이나 강화도 등에서 창포물에 머리감기, 제기차기, 숲속서 개미와 버섯 관찰하기 등 다양한 생태 체험 과정을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지역내 초등생으로 인원은 40명이다.
또 3∼6년 초등생 40명을 대상으로 7월과 9월, 11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서울 종묘와 창경궁, 문수산성과 애기봉, 김포다도박물관 등을 각각 둘러보는 역사탐방 교실이 개설된다.
이와 더불어 다문화 가정이나 차상위계층의 초등생을 위해 8월을 제외한 7∼11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자연사박물관, 국립생물자원관 등의 견학과 걸포 중앙공원의 곤충과 식물 관찰 등으로 이뤄진 생태교실을 운영될 예정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녹색김포실천협의회(031-987-20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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