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풍부한 수량을 자랑했던 쟝시성 신졘(新建)현 난지(南矶)향 훙웨이(紅衛)촌의 호수 수역이 매년 줄어드는 강수량으로 인해 지금은 무성한 초지로 변했다. 현지 주민들은 예년 같으면 뱃놀이 경주도 할수 있었는데 졸지에 호수가 사라져 버렸다며 이에따른 경제피해도 막대하다고 털어놨다.
지난 28일, 한무리의 소떼가 바싹 마른 포양후 바닥에서 자란난 풀을 뜯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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