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관광숙박시설 등 전문휴양업, 관광식당, 박물관 등이다.
융자신청은 다음 달 7일부터 16일 까지다. 도 국제자유도시과, 시 관광진흥과 등에서 접수받아 ‘제주관광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과 규모가 확정된다.
융자대상자로 확정되면 오는 12월 23일까지 도내 11개 협약금융기관에서 융자를 받게 된다. 융자 금리는 개인·중소기업 3.54%, 대기업 4.29%, 우수관광기념품개발 3.0%, 휴양펜션 3.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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